지니의 정보창고
을지문덕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지문덕은 고구려의 장군으로, 본관은 평양(平壤), 자는 대사(大舍), 호는 을지문덕(乙支文德)이다.
생애
을지문덕은 596년(진평왕 18)에 태어나 665년(보장왕 2)에 세상을 떠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용맹했다고 한다.
645년(보장왕 10) 고구려가 당나라의 침입을 받았을 때, 을지문덕은 홀로 살수(살수강)에서 당나라군을 물리치는 계책을 세웠다. 을지문덕의 계책에 따라 고구려군은 당나라군을 크게 무찌르고, 고구려의 독립을 지켜냈다.
을지문덕은 655년(보장왕 11)에 평양성 총관(平壤城 總管)에 임명되었고, 661년(보장왕 16)에는 평양도독(平壤都督)에 임명되었다.
살수대첩
을지문덕은 645년(보장왕 10) 당나라 태종이 이끄는 100만 대군의 침입을 받았을 때, 홀로 살수에서 당나라군을 물리치는 계책을 세웠다.
을지문덕은 당나라군이 얕은 물길을 이용하여 고구려로 진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그는 얕은 물길을 중심으로 대규모의 함정을 설치하고, 당나라군을 기다렸다.
당나라군은 을지문덕의 계책에 속아 넘어가 얕은 물길을 이용하여 고구려로 진격했다. 당나라군이 함정에 빠지자, 고구려군은 함정을 이용하여 당나라군을 크게 무찌르고, 고구려의 독립을 지켜냈다.
평가
을지문덕은 고구려의 대표적인 장군으로, 살수대첩을 통해 당나라의 침입을 막아 고구려의 독립을 지켜낸 것으로 유명하다.
을지문덕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큰 평가를 받고 있다.
- 당나라의 침입을 막아 고구려의 독립을 지켜낸 공로
- 뛰어난 군사적 전략과 지휘 능력
- 고구려의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한 공로
을지문덕은 오늘날에도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로 존경받고 있다.
SMALL
대표 업적
- 살수대첩
- 고구려의 독립 지킴
- 뛰어난 군사적 전략과 지휘 능력
- 고구려의 민족적 자긍심 고취
기타
- 을지문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살수대첩터에 을지문덕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다.
- 을지문덕의 이름을 딴 을지문덕초등학교, 을지문덕중학교, 을지문덕고등학교 등이 있다.
- 을지문덕의 이야기는 다양한 형태의 문학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728x90
LIST